안전,환경,품질

양양문화재발굴현장 매몰사고 1명 숨져

또리아빠 2010. 5. 6. 08:59

[종합]양양문화재발굴현장 매몰사고 1명 숨져

뉴시스 | 김경목 | 입력 2010.05.04 13:29 |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4일 오전 11시6분께 강원 양양군 서문리 문화재발굴 현장에서 작업 인부 2명과 문화재관리위원 1명 등 3명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이 사고로 작업 인부 전모씨(68)가 흙더미에 온 몸이 파묻혔다 구조됐지만 숨졌고, 나머지 인부 이모씨와 문화재관리위원 최모씨는 다행히 목 아랫부분까지 흙이 덮쳐 목숨을 건졌다.

사고는 시내 간선도로 공사 현장에서 문화재를 발굴하기 위해 파 놓은 높이 약 2.5m의 구덩이 속에 전씨가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쌓아 놓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매몰됐고, 이를 지켜보던 이씨와 문화재관리위원 최씨가 전씨를 구하려고 구덩이에 뛰어들었다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hoto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