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문화제 봉화마을, 전국에서 열려 | |||||||||||||||||||||||||||||||||||||||||||
| 친일매국사대세력과 양심적인 민족공동체를 지향하는 세력으로 분할 시킨 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추도문화제 | |||||||||||||||||||||||||||||||||||||||||||
23일 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년, 전국 곳곳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봉하마을 정토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추모법회가 열렸다. 1주기 추모행사를 총 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전 청와대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광역단체장 출마자인 유시민(경기), 안희정(충남), 김원웅(대전) 후보 등 추모객 500여명이 참석했다.
법회를 주관한 선진규 정토원 원장은 "이 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 맺힌 눈물"이라고 애통해 했다. 노 전 대통령의 대부 송기인 신부는 추도사에서 "화해와 소통은 거품이 됐고 민주주의는 아득하다"며 "하 수상한 시절에 당신의 빈 자리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송 신부는 "절망으로 위축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다시 거대한 옹벽과 맞서겠다"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역사는 변혁한다, 하늘에서 지혜와 용기와 힘을 달라"고 추모했다. 김해가 지역구인 최철국 민주당 의원도 "노 전 대통령은 우리의 가슴 한 가운데 살아 숨쉬고 있다"며 "우리를 믿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라"고 기원했다.
정토원에서 법회를 마치고 권양숙 여사와 한명숙(서울), 유시민(경기), 김원웅(대전), 경남(김두관), 안희정(충남), 김정길(부산), 이광재(강원), 정찬용(광주), 이병완 전 실장, 문재인 전 실장 등 광역시 단체장 후보들은 간단한 기자회견을 한후 추도식에 참석했다.
1주기 추도식장에는 5만 여명의 추도시민들이 부엉바위 골짜기를 가득 메웠다. 부엉이바위 아래 골짜기 곳곳에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 비는 당신의 눈물로 온몸을 적시며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명의 외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함께 막이 올랐다. 살아남은 자들을 위로하는 죽은 자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함께 노래를 부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과 아들 노건호씨도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했다. 이들은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사회를 본 방송인 김제동씨는 "지금 맞고 있는 이 비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두 씻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추도사에서 "민주주의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총리는 "남아있는 우리는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이루어온 민주주의와 인권이 이명박 정부에 의해 뿌리째 흔들리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며 "깨어있으라 하지 않았느냐고, 행동하라 하지 않았느냐고 한 두 대통령의 말씀이 들리는 듯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우리 모두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다시 일어나 싸울 때가 됐다"며 "분노도 슬픔도 참고 살아남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또 "우리는 세간에서 붙여준 친노무현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럽다, 그것은 명예로운 훈장"이라며 "사람 사는 세상과 정의를 향한 노무현 대통령의 열정을 기억하는 한 우리는 영원히 그 이름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도식에 앞서 권양숙 이사장을 면담한 야당 대표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 정권은 멀쩡한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서 반성은커녕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 정권 심판론을 말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면피 같은 한나라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갑 대표는 "이명박 오만과 독선에 엄중한 심판을 내리는 것이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맞이한 국민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고 이재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는 그가 꿈꾸었던 민주주의 원칙과 국민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세상이 너무 어렵고 불안해 노 전 대통령이 더욱 생각나고 그립다"며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추도식은 노 전 대통령 묘역 마지막 박석깔기로 막을 내렸다. 3대가 함께 박석을 기부한 가족, 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원창희씨 등이 직접 마지막 박석을 묘역에 놓는 의식에 참여했다.
추도식이 끝난 후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묘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묘역 앞에 국화꽃 한 송이씩을 헌화하고 삼삼오오 모여 묘역을 둘러봤다.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은 10만여명에 이른다. 추모식이 끝난 후에도 봉하마을로 들어오는 차들의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1주기 추도일의 해가 저물어가고 있지만 시민들의 추모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이사장과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송영호 창조한국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야4당 대표들이 참석했다. 야권에서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문희상 국회부의장,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무성 원내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정몽준 대표는 오지 않았다. 정부를 대표해서는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보가 자리를 지켰다. 김무성 한나라 대표가 입장하자 앞 좌석의 일부 시민들이 한나라당 “나가라”는 구호가 있었으나 빗소리에 파묻혀 사그라 들고 비를 맞으며 행사장을 지켰다. 5만 여명에 달하는 추모객들의 외침과 함께 523마리의 나비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빗속을 뚫고 비상하는 나비의 날갯짓을 바라보던 추모객들은 더 이상 절망을, 슬픔을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제 다시 일어나 싸울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한겨레는 ‘평생 땅 일궈온 어머니’, 굵은 빗방울속 인파에 “개구리알 맹키로 꽉 찼네” 이편 저편 걷어찬 공 뜨겁게 껴안고 바닥 뒹군 노무현은 ‘바보 골키퍼’ ‘눈물 멎지않은 ‘부엉이바위’ ‘권양숙씨·건호씨 끝내 흐느끼다’ “작은 돌 하나 놓을수 있어 감사” 오리쌀 거두는 생태마을, ‘바보의 꿈’ 이어간다. 문재인 “옳다면 전부를 다 던지던 사람” ‘사람사는 세상’ 형상화 1만5천명 돌에 국민 추모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추도식 헌정사 전문 슬픔서 치유까지 ’봉하 대통령의 길’ 제하로 뽑아 노무현대통령을 기리었다.
이어서 노무현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안보 추구” 연대를 구했으나 외로웠던 남자 대추리 그리고 2개월의 감옥 전국정당·민주적 리더십…아련해라 “신행정수도, 균형 발전의 굳은 의지” 한-미 FTA, 외로운 대통령을 유혹했다 어쩌다 틀어졌을까, 우리의 슬픈 대화 노사모, 사랑이 정치와 만났던 사건 등의 기사로 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기를 추모했 다. 그리고 ‘서울광장 5만·부산 2만 동시 콘서트’ ‘하니TV 서울광장 추모제 생중계’ ‘대구 중앙공원서 추모제…수원역엔 분향소’ ‘마지막 ‘노빠’가 되겠습니다‘ ‘한번도 공개 ‘지지’를 못했다는 독자의 편지‘ 제하로 전국에서 일고 있는 추모열기를 전했 다.
조선일보는 23일 오후 10시 55분 단 한줄의 기사를 찾을 수 없고, 중앙일보는 사진 한 장 없는 단신처리하고, 동아일보는 동영상과 “盧 서거 1주기…서울 대한문 앞 온통 ‘노랑물결’” ‘노무현 회고록, 이희호 자서전 中서 출간’으로 체면치레를 하여 조중동의 실체를 실감케하였다. 자본에 얽매인 언론들은 추도인파 축소하기, 단신 처리하기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피해가고, “노벨매직상”을 수상한 세기의 사기극 천안함 침몰 북한 어뢰설을 확대 왜곡하기에 급급했다. 친일매국사대집단세력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들의 노예적 근성을, 그들의 민족공동체의 파괴를, 이적을 불러들여 제 민족을 억압한 댓가로 권력과 자본과 법을 장악하고,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뿌리 뽑으려는 반민족적. 반민중적인 행위를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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